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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면 괜히 마음부터 바빠집니다.
‘간소화서비스’라는 말은 익숙하지만, 막상 들어가 보면 어디부터 확인해야 할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습니다.
이 글은 2026년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를 실제 사용 기준으로 정리한 리뷰형 가이드입니다.
처음 하는 분도, 매년 놓치는 분도 이 글 하나면 흐름이 정리되도록 구성했습니다.

연말정산 간소화란
요약: 1년간 공제자료를 한 번에 보여주는 시스템
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는 국세청 홈택스가
개인이 사용한 신용카드, 의료비, 보험료, 교육비 등 공제자료를 미리 수집해 한 화면에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.
직접 병원·학교·보험사에 서류를 요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
연말정산의 기본 출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.
2026년 일정 정리
요약: 1월 15일 오픈, 21일 이후 접속 추천
2026년 연말정산(2025년 귀속분) 기준
간소화서비스는 2026년 1월 15일부터 오픈됩니다.
다만 15~20일은 접속자가 몰려 화면 멈춤이나 오류가 잦은 편입니다.
✔️ 실사용 팁
급하지 않다면 1월 21일 이후 접속이 훨씬 안정적입니다.
접속 방법 순서
요약: 로그인 → 메뉴 → 귀속연도 선택
- 홈택스 접속 후 로그인
공동·금융인증서 외에도 카카오·네이버·토스 인증 가능 - 상단 메뉴
조회/발급 → 연말정산 간소화 - 귀속연도 ‘2025년’ 선택
신고 연도가 아니라 소득 발생 연도 기준입니다.
이 부분이 가장 많이 틀리는 구간입니다.
자료 확인 요령
요약: 무조건 전체 체크는 위험
조회되는 대표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신용·체크카드 사용액
- 의료비
- 보험료
- 교육비
- 주택자금 이자
- 기부금
⚠️ 간소화서비스는 공제 가능 여부를 판단해주지 않습니다.
실제 공제 요건 충족 여부는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.
누락 항목 주의
요약: 안 뜨는 항목은 직접 제출
간소화서비스에 자동 반영되지 않는 항목이 있습니다.
이 부분을 놓치면 환급금이 크게 줄어듭니다.
대표 누락 항목
- 안경·콘택트렌즈 구입비
- 월세 세액공제
- 교복 구입비
- 일부 학원비
- 해외 교육비
특히 월세 세액공제는
임대차계약서 + 계좌이체 내역을 직접 제출해야 공제가 가능합니다.
실전 꿀팁 3가지
요약: 부양가족·실손·맞벌이 전략
① 부양가족 소득 요건 확인
- 연 소득 100만 원 이하
- 근로소득만 있으면 총급여 500만 원 이하
② 실손보험 받은 의료비 제외
보험금으로 보전된 금액은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.
③ 맞벌이는 공제 배분이 핵심
- 인적공제: 소득 높은 쪽
- 카드공제: 25% 초과 사용 많은 쪽
2026년 달라진 점
요약: 출산·조리·기부 공제 강화
2026년 연말정산에서 특히 주목할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 확대
- 산후조리원비 최대 200만 원 공제
-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100% 세액공제
해당 항목은 조건 충족 시 체감 환급액이 큰 편이라
해당되는 경우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.
제출 전 체크리스트
요약: 이 5가지만 보면 실수 없음
- 귀속연도 2025년 선택
- 실손보험 의료비 제외 여부
- 부양가족 소득 요건 충족
- 간소화 미반영 항목 서류 준비
- 회사 제출 마감일 확인
마무리 – 13월의 월급
연말정산은 한 번 제대로 이해하면
이후에는 매년 훨씬 수월해집니다.
특히 간소화서비스는 **‘자동 처리’가 아니라 ‘자료 정리 도구’**라는 점을
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조금만 꼼꼼히 챙겨도
세금 폭탄 대신 기분 좋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올해는 13월의 월급, 꼭 놓치지 마세요.














